[희곡] 기억된 미래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05.06.2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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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된 미래'의 줄거리 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단락별로 요약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부 기억된 과거 : 사라진 공연의 흔적
근대극 도입기 연극 홍보 전략
<뇌우> 공연의 변모 과정
낙랑극회의 공연사
2부 과거에서 현재로 : 새로운 차이의 태동
시나리오 <시집가는 날>의 영상 미학
오영진 시나리오의 오프닝 신
<인생차압>의 ‘살아있는 이중성’
3부 개척된 미래 : 영상 미학의 확장
한국 희곡에 나타난 교차편집 구조
1980년대 전반 문예영화 시나리오의 교차편집
드라마 <<올인>>의 놀이적 요소
본문내용
1부 기억된 과거 : 사라진 공연의 흔적
근대극 도입기 연극 홍보 전략
1. 문제제기
연극은 영화에 비해 관중 동원 면에서 불리하다. 연극에 막대한 광고 홍보비를 사용할 경우 이를 상쇄 시킬 실제 이익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2. 주요극단의 홍보전략
1) ‘마찌마와리’의 도입 : 최초의 신파극단 ‘혁신단’ - 혁신단 최초의 공연 <불효천벌>의 초연은 소박한 광고 효과만을 동반하여 공연 실패로 직결되었다. 임성구는 새로운 연극에 낯선 관객들을 감안하여 차별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마찌마와리’라고 부르는 광고 행렬의 초기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2) 신문사와의 제휴 : 김도산 일행 - 김도산의 홍보 방식은 마쯔마와리 방식의 그대로 이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매일 신보사의 제휴로 ‘특별 할인권’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3) 동경 유학생의 이미지 : ‘토월회’ - 토월회는 동경 유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단체답게 지식인의 연극단체로 그 이미지를 쌓고 있었으며, 토월회의 홍보전략은 가두 행진이나 선전물에 의거하기 보다는, 신문매체를 이용한 선전에 치중되었다.
4) 신문 기사를 이용한 우회적 광고 홍보 : ‘극예술연구회’ - 극예술연구회는 ‘극예술의 연구와 신극 수립’을 목표로 결성된 단체였다. 이들은 신문 기사에 의한 간접적인 홍보, 강연회, 낭독회, 그리고 플라타느라는 다방에서의 전람회 등을 대표 홍보전략으로 내세웠다.
참고 자료
기억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