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베를린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5.06.1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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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관한 전반적인 보고서.
역사,시내 풍경,명소 안내,베를린 영화제 소개,문화 등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를린(Berlin)에 대한 개요
면적 891㎢, 인구 347만 1418명(1996)이다. 독일 동부, 바르샤바-베를린 주곡(主谷)의 저지(低地)에 있다. 가항하천(可航河川)인 슈프레강(江)이 사행(蛇行)하면서 시가지를 관류(貫流)하다가 시가지 서부에서 하펠강과 합류한다. 최고봉(最高峰)은 뮈겔베르크산(115m)이며, 셰퍼베르크산(103m), 하펠베르크산(97m), 크로이츠베르크산(66m) 등 모두 말단퇴석(末端堆石)의 사력구(砂礫丘)이다.
한때는 제2차 세계대전의 희생물로 '육지의 섬'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동독 안에 갇혀 냉혹한 이데올로기가 대립했던 베를린은 옛 독일 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20세기에 이르러 이 도시는 독일 문화, 예술의 중심일 뿐 아니라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도 인정받고 있다. 카바레의 여인 클레어 발도프, '짧은 시'의 시인인 오토 레이테르, 작곡가인 홀렌더 등은 물론, 현대 도시의 도안가인 하인리히 칠레 그리고 그의 동료 화가인 막스 리버만 등도 그들의 흔적과 인상을 이 도시에 뚜렷하게 남겨놓았다. 한때 이 도시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갈리는 운명에 처하기도 했으나 통일 이후 이데올로기의 둘레에서 벗어나 하나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2백년이 넘도록 이 도시의 상징문이었던 브란덴부르크 토어는 이제 다시 하나로 통일된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다. 통독 후 동베를린에 대한 옛 서독의 막강한 자본의 투입으로 옛 동, 서베를린 간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옛 동베를린의 거리는 음산하기만 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어떤 사람도 베를린을 걱정하지는 않는다.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베를린으로 몰려들고 있고, 이곳이야말로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곳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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