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인간에게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에세이 입니다.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습니다. 이 레폿 9점이 톱이었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에게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 인터넷 사이트 ‘www.naver.com’에서 검색해 본 결과 커뮤니케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언어, 몸짓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 심리적인 전달 교류’라고 한다. 동물의 커뮤니케이션과 인간의 그것은 엄밀히 구분되어야 한다. 동물은 ‘정신적, 심리적인 전달교류’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본능을 넘어서 이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인간에 한해서 본능적 커뮤니케이션은 가장 하위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성을 바탕으로 할 때 의의를 갖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이성의 교류다. 그런데 그 이성과 교양은 사람들 각자 그 수준이 다르다. 당연히 커뮤니케이션 역시 그렇다.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진 정보의 양과 질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동물들이 보내는 신호는 누가 보내든지 같은 의미를 전달한다. 하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똑같은 메시지라도 보내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와 강도가 다르게 전달된다. 게다가 인간은 섬세한 생명체이기에 메시지를 받는 도구, 매체에 따라 메시지의 강도가 다르게 인식된다. 이미 언급했듯이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음성의 교류가 아닌) 이성의 교류다. 그 대상은 사람이지만 그 매체는 꼭 ‘입’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은 책의 저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영화를 보는 것은 영화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이 시간이나 공간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5년 서울에 살고 있는 내가 기원전 50년 로마에 살고 있는 카이사르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보는 것은 다분히 수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역시 ‘mouth to mouth' 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