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국가] 공산혁명과 학살
- 최초 등록일
- 2005.06.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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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Karl Marx의 전쟁.
2. 월남의 공산화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3. Russia 혁명 후에는?
4. 중국에서는
5. 한국전쟁시에는
6. 캄보디아는
결 론.
본문내용
서론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통일이 되어도 우리는 북한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까? 수십 년간 세뇌교육과 같은 김일성부자 찬양을 주입받은 사람들의 실상은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김정일의 비맞은 플랜카드를 들고 가는 응원단에서도 알 수 있다. 이들은 과연 우리의 민족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수용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전쟁이 난다면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 동포로 생각하고 우리를 대할 북한 주민들이 있을까? 그들은 수십 년간 남한의 괴뢰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를 공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지금도 자신의 영토 내에서 끔찍하게 벌어지고 있는 정치범 탄압의 소식은 우리가 하루속히 통일을 이루어야하며, 이에 공산정권과의 조그만 타협도 인정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이름 모를 수많은 사람들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평생 강제노동에 고생하다가 가스무기를 사용하기 위한 실험대상으로, 강간의 대상으로 죽어가는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우리 민족에 대한 모욕이다. 통일을 반대하기에 이런 북한 주민들의 모습은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이다. 우리가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우리의 지도자나 군인, 경찰, 공무원들도 끔직한 학살의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너무나 명백하게도 많이 보아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