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좋은 커뮤니케이터 vs 나쁜 커뮤니케이터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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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좋은 커뮤니케이터
2 나쁜 커뮤니케이터
본문내용
1.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
-미국의 제 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은 대통령 취임식에서 신보수주의 이념에 따른 작은 정부의 역할을 일반 국민들의 수준에 맞춘 정확하고 쉬운 언어로 전달했다. 그는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문제 해결책이 아니다”면서 “정부를 없애자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작용하기 보다는 우리와 함께 일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설은 미국 역대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아주 훌륭한 취임사로 손꼽힌다.
2. 말 이면에 숨은 상대방의 진의를 잘 읽어내는 커뮤니케이터
-말은 본질적으로 ‘짧다.’ 따라서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이 내게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은 내게서 동정이나 인정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충고나 어떤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면 그저 자기 이야기를 들어 주기를 바랄 수도 있다. 이러한 상대방의 진의를 잘 파악해내는 커뮤니케이터 중에는 개그맨 김제동 씨가 있다. 김제동씨는 대화를 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어내며 재치있게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3. 몸으로 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한 커뮤니케이터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는 의식·무의식 수준에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몸짓과 신호, 상대방과 대화할 때 공유하는 공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눈맞춤이다. 어떤 만남에서든 함께하는 시간 중 70∼80%는 상대와 눈맞춤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눈맞춤 하는 것을 즐긴다. 상대방과 시선을 맞춰가며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얘기에 더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물론 뚫어지게 쳐다보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과 적당히 눈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