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슈바이처의 생애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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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자료 원하시는 분
정리 말끔히 한거구요, 레포트 자료로 사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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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슈바이처는 알자스의 카이제르스부르크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할아버지는 파이프오르가니스트였고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이셨다. 그래서인지 그는 음악, 철학, 신학 등에 다재다능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백과사전에서도 그를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사상가․신학자․음악가로 설명할 정도이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알자스가 프랑스령(領)이 되었으므로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게 된다. 루터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이곳에서 1899년 철학박사학위, 그 이듬해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에는 목사와 대학 강사로, 그리고 어려서부터 천부적 재질을 보인 파이프오르간 연주가로 활약하였다.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1905년 박애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선교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발표했고 그는 ‘서른 살 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 살고, 서른부터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자’ 라고 결심한다. 서른 살이 되어 모교 의학부의 청강생이 되어 의학을 공부한 후 7년 만인 1913년 드디어 의학박사가 되었다. 그는 연주회의 수입과 저작의 인세와 기부금으로 마련한 의료 활동 자금을 갖고, 그를 돕기 위해 간호사 훈련을 받은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와 함께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현재의 가봉공화국에 있는 랑바레네로 출발했다. 그곳에서 오고우에 강둑 위에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자력으로 병원을 세웠다. 처음에는 자신의 수입으로 기구를 갖추고 병원을 운영하다가 나중에는 여러 나라의 독지가 또는 재단의 기부금으로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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