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2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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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오죽하면 우스갯 소리중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모가 부자이거나 부자부모를 가진 배우자와 결혼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겠는가. 그러한 어려움 때문인지 부자에 관한 책도 정말 많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서점에서 ‘부자’란 키워드로 책을 찾아보면 정말 방대한 분량의 책들이 있다. 내가 읽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도 그러한 책들중에 한권이다. 솔직히 내가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된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었다. 정병윤 교수님이 내준 과제중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을 찾다보니 우연히 이 책을 고르게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책이 얇다는 사실에 내심 기쁘기도 했다. 이 책은 유대민족의 오랜 전통을 기록으로서 정리한 문헌인 ‘토라’와 그 ‘토라’에 기록된 계율의 실천방법을 둘러싼 규범이나 해석·논의·의견·토론, 그리고 결론을 수록한 방대한 법전인 ‘탈무드’에서 나오는 지혜를 현 시대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설과 정리를 해놓은 책이다. 그래서 나는 먼저 이 책을 읽기전에 유대인과 탈무드에 관하여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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