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저택의 <THE MIND>, 무의식 속 가난의 소프트웨어를 부의 소프트웨어로 세팅하기

소개글

하와이 대저택의 『THE MIND』은 시중의 수도 없이 많은 자기계발서 중의 하나다. 다른 책이 그러하듯이 이 책 역시 젊은 나이에 마인드셋을 통해 원하는 부를 얻었고, 그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책에는 성공한 사람답게 시종일관 자신감에 넘쳐난다.

내가 이 책을 주목하는 것은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달리 무척 설득력 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충분히 그 값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독후감으로 소개하는 이유다.

목차

1. 책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간절히 원하는 것
나.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 삭제하기
다. 무의식 세팅하기
라. 부를 강하게 끌어당기기
마. 새로운 삶 살기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간절히 원할 때 그 일에 전력을 다 하게 된다. 온 힘을 다 하면 어떻든 자기가 바라는 긍정적인 결과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할 때 나타나는 결과의 크기는 아마도 원하는 것에 대한 간절함의 크기에 비례할 것이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간절함이 없으면, 집중도는 떨어지고 만족할만한 결과 값을 얻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다. 그저 부자가 되면 좋겠다는 정도로는 간절함이 아니다.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이룬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조금 비유의 방향이 어긋날지는 모르나 최근 프로야구 시리즈 우승을 한 LG선수단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환호 같은 것이 바로 간절함이 이루어졌을 때의 표정이자 표현이 아닐까 싶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를 어느 시기에 어느 수준만큼을 말하는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자신과 대화를 해야 한다. 그처럼 자기의 부에 대한 간절함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출발점이 된다.

모든 변화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내게 익숙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의 무의식 속에는 그런 장면들에 대한 자료가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나의 무의식 속에 들어있지 않는 부에 대한 간절함을 의도적으로 집어넣는 것이 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즉, 부를 이루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내 무의식 세계, 즉 내 안의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의식은 ‘생각’을 비롯해, ‘행동’과 ‘인생의 모습’까지도 결정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미래 특정 시간의 좌표에 원하던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아차려야 변화는 시작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