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샤르트르의 실존철학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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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샤르트르 실존철학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본론
① 현상
② 무(das Nichts)
③ 자유
④ 불안
⑤ 타인
⑥ 실존주의와 마르크스주의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20세기의 지적 풍토에 열풍을 몰고 온 유행 사조로서의 실존주의는 전적으로 사르트르의 것이다. 1940년대와 50년대에 실존주의는 단순히 철학이 아니라 그 시대를 지배하던 생활방식이며 사유양식이었다.
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를 강타한 실존주의는 지적 무대만이 아니라 대중의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갔다. 1945년 10월에 사르트르가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강연을 했을 때 청중이 너무 많이 몰려 졸도하는 사람이 속출할 정도였다. 60년대에 구조주의의 도전을 받기까지 실존주의는 실로 20여년간 막강한 지배 사조였으며, 사르트르는 거의 교황에 맞먹는 영향력을 누렸다. 난해하기 그지없는 철학사조가 이처럼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누린 현상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사르트르는 키에르케고르에서부터 헤겔, 훗설, 하이데거 등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드러나는 것이 《존재와 무》이다. 따라서 《존재와 무》의 내용을 통해 사르트르의 사상을 살펴보기로 한다.
* 현상
사르트르는 존재적인 성찰을 명증적으로 확실하고 궁극적인 판단의 기반에 대한 물음과 더불어 시작하고, 그 기반을 “나는 사유한다”에서 찾는다. “나는 사유한다”앞에서 존재 믿음은 그 타당성을 잃고 존재와 존재자도 그들 자신의 자연적 명증을 잃어버린다. 오직 순수 의식인 “나는 사유한다”를 위해서만 타당성을 갖고 그밖에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현상”은 단지 자기 자신을 또는 다른 현상들을 가리키면서 존재한다. 따라서 존재자의 존재는 그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실존철학』 F. 짐머만 지음/이기상 옮김 서광사
인터넷 백과사전 http://sang1475.com.ne.kr http://deer.sangmyu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