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이해] 디지털 기술과 우리의행복
- 최초 등록일
- 2005.04.1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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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사회를 맞이 하면서 생각해야할 우리의 행복.
목차
1.디지털 레밍스(Digital Lemmings)
2.코쿤(Cocoon) 혹은 디지털 히키코모리(Digital ひきこもり)
3.디지털 폐인(廢人) 혹은 디지털 룸펜(Digital Lumpen)
4.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5.디지털 프로슈머 (Digital Prosumer)
6.이랜서(eLancer)
7.디지털 유니섹스(Digital Unisex)
8.블로그족
본문내용
인터넷과 디지털의 등장과 확산은 사회를 뒤흔들 만큼 큰 변화를 주었고 무엇이든 인터넷과 디지털의 이름표를 달고나면 새롭게 재창조되어서 새로운 이름으로 불려야할 것이라는 강박증을 사회적으로 가지게 했다. 물론 지금도 거기서 완전히 헤어나오진 못했지만…. 하여간 우리는 짧은 기간안에 인터넷과 디지털의 무한유입을 맛보았고, 이젠 인터넷과 디지털은 우리 일상의 일부과 되었을만큼 더 이상 새롭거나 낯설지도 않게 되었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인터넷과 디지털의 중독된 세대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인간유형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기 시작했다.가끔 매스컴에서 인용되는 무슨무슨 족 하면서 인터넷과 디지털 시대의 신인류를 소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떨때는 그냥 이름붙이기 나름의 말장난 같기도 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부는 몇 십년전에도 불리워졌던 말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해석되고 재사용되면서 신조어처럼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신인류를 단순한 말장난에 의한 명명이 아니라, 하나의 공통된 사회현상과 문화적 현상에 대한 그룹핑으로 이해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할 것 같다. 의도적으로나 명명하고 구분지어주는 것이 새로운 인간유형들을 이해하는데 훨씬 효과적인 도구로 기능할 테니 말이다.여기서 제시하는 인간유형은 각기 개별화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중복과 상호영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 신인류들은 디지털 시대의 특성과 인터넷이 가져온 사회문화적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개인화와 자기표현, 합리성과 능동성을 보편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인간 유형에는 디지털 레밍스, 코쿤(혹은 디지털 히키코모리), 디지털 폐인(혹은 디지털 룸펜),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프로슈머, 이랜서(e-Lancer), 디지털 유니섹스, 블로그족 등이 있다. 많은 유형들이 부정적으로 비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