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사] 그리스문화사 책요약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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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문화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그리스의 형성
제3장 국토
본문내용
수세기 간에 걸쳐 고도로 문명화된 세계의 일각에 수도 많지 않고 조직도 잘 안된 한 민족 즉 그리스인들이 서서히 출현하였으며, 그 민족은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졌으며 또한 인간 정신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처음으로 표현하였다. 그리스인은 매우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자신이 다른 어떤 민족과도 다르다고 생각하였다. 서사시, 역사, 글, 형이상학에서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에 미쳐있는 철학, 수학과 여러 가지 자연철학, 이 모든 것이 그리스인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고전기의 그리스인은 관습적으로 인종을 헬레네스와 바르바로이(바베어리언)으로 구분하였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그들과 바베어리언을 구별하는 이유는 바베어리언은 노예이나 그리스인은 자유인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자유인이라는 말은 어떤 형태를 취하든 국가가 그들의 권리를 존중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들은 법에 의해, 그것도 정의를 존중하는 공지된 법에 의해 지배되었다. 그러나 바베어리언의 노예는 관정정치, 절대적 권력의 왕정이었다. 왕의 사적인 지배에 의해서만 지배되는 정치이며 이러한 군왕의 신하는 노예인 것이다. 또한 또 다른 바르바로이 예컨대 북방민족과의 차이점은 그리스인이 보다 우수한 문화를 가졌다는 것 뿐만 아니라, 도시국가를 발전시켰다는 데 있다. 도시국가는 기원적으로 상호간의 안전을 위해 각 지방이 연합한 것으로 인간 생활의 중심이 되어 고금의 어떤 사회형태도 행하지 않는 방법으로 의식적으로 개인생활과 공동생활을 그 이전보다 한결 훌륭한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의 수단이었다. 그러나 바르바로이는 그러한 생활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