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역사]그리스 문화와 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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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는 서방의 도시국가에서 동방적 전제군주체제로 변하였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었고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 국교가 되었다. 동방의 전제군주체제는 동방의 종교 기독교와 함께 로마에 정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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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는 서방의 도시국가에서 동방적 전제군주체제로 변하였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었고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 국교가 되었다. 동방의 전제군주체제는 동방의 종교 기독교와 함께 로마에 정착된다. 청동기시대 미노스·미케네·트로이 등의 에게해 문명은 이른바 ‘미니’왕국시대라고 할 수 있다. 왕이 있었으며 왕은 주변촌락으로부터 세금을 거두어들였다. 그리스에서 기원전 1100년경 미니왕국들이 쪼개지면서 기원전 800년경에 이르러 더 작은 규모의 도시국가들이 발달하였다. 도시국가란 작은 성읍 정도의 국가라는 뜻으로 철기가 전래된 뒤에 서서히 일어난 변화였다. 도시국가는 시민들로 구성되는데 시민의 개념은 동양의 백성과는 다른 것이다. 중요한 일은 시민들의 모임에서 결정하였고, 국가의 재정이란 개념도 희박하였다. 시민의 자유와 재산권 같은 것이 시민법의 중심을 이루게 되고 재산권은 물론 오늘날 같은 배타적 사유의 개념보다 씨족 혹은 가문 등의 공동소유가 적지 않았다. 권력은 왕이 아니라 시민의 민회에 의해서 행사되었다. 시민들은 공무·재판·국방 등 국가의 온갖 사무를 맡아보았고 시민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했다. 폴리스의 하부조직은 의제적 혈연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족도 폴리스와 같은 정도의 행정·사법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조그만 도시국가에서 출발한 로마는 건국 후 왕정 및 공화정을 거쳤으며, 제국으로 변모하여 지중해 전역을 지배했다. 로마의 대외팽창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은 기원전 264년에 시작하여 기원전146년에 끝이 난 포에니 전쟁이다. 이는 카르타고와의 싸움이었다. 로마는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를 꺾음으로써 지중해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간다. 또한 삼두정치가 나타나게 되고 황제의 출현으로 이어진다. 아우구스투스는 이집트를 정복하여 로마의 속주로 편입함으로써 로마 제정과 로마 지중해 지배의 길을 열었다.
참고 자료
그리스 문화와 기독교<최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