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5.03.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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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걷고싶은 거리란??
2.본론
1)‘걷고싶은 거리’에서 걷고싶게 하려면..
2)걷고싶은 거리의 예
3)‘걷고싶은 거리’의 문제점
3.결론-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1. ‘걷고싶은 도시’의 개념 부족
‘걷고싶은 도시만들기’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전에 관련 사업이 급히 추진되면서 사업 주체, 진행 방식, 주민 참여, 민원, 설계 및 시공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고 잘못된 이해가 원인.
2. 차도, 차선을 줄여야 한다.
이것은 시 전체 교통소통의 문제와 연관해서 검토했어야 하는 문제인 것이고, 이것이 불가능했다면 상세계획이나 도시설계를 통해 인접 건물의 건축선 후퇴를 통해 장기적 계획으로 접근하여야 했다.
3. 주민의 적극적 참여
주민의 적극적 참여가 있다면 성공 확률이 높다. 특히 상인과의 적응관계를 통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기성상업가로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민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4. 보행 네트워크 속에 자연스레 위치.
동떨어진 거리는 걷고 싶은 거리가 되기 어렵고 누가 과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부터 걷느냐는 원초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그래서 서울시 전체의 보행네트워크 마스터플랜이 필요하게 된다. 그 마스터플랜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가 어느 한 구(區)에 치중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대신에 그 거리는 앞으로 조성될 모든 가로의 벤치마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5. 걷고 싶게 만들되 과도한 디자인 피하자
수준 높은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과도한 디자인, 유지 관리 및 시공 디테일 문제 등 가로시설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사업이 완료된 지역부터 포장 및 가로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향후 유사사업의 지침서로 활용해야 한다. 이에 도로 구조, 주민 참여 방식 등 대상지의 위치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가로환경 개선 방법이 제안될 수 있으므로 가로 유형을 분류한 통합 가로환경 조성 기준 작성이 필요하다.
ex)전주시
전주시가 특색 있는 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차 없는 ‘걷고싶은거리’가 운영 1년여 만에 폐지될 운명을 맞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kctpi.re.kr/magazine01-frame.htm?num=1313
http://www.kcpi.or.kr/database/bokji/121/m121_7.htm
http://blog.naver.com/dabish.do?Redirect=Log&logNo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005357§ion_id=001&menu_id=001=8000266097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097935§ion_id=102&menu_id=102
http://bf5.blog.krn.yahoo.com/kbs61012003/734918.html?p=1&p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