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
- 최초 등록일
- 2005.03.01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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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뒤샹에대한 평가
본문내용
마르셀 뒤샹
레디메이드는 오브제 장르 중 하나로서 기성품이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별개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최초의 레디메이드는 뒤샹의 <자전거바퀴>(1913)로써 의자가 조각 받침대의 역할을 하고 자전거 바퀴는 뒤샹의 말대로 '움직이는 조각 작품'의 기능을 한다(마르셀 뒤샹이 창조해낸 미적 개념으로). 이 외에도 <병 걸이><눈삽>등의 레디메이드가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1917년 제작한 <샘>이 있다. 이 작품은 기성품인 변기에 'R. Mutt'라는 작가 서명을 덧붙여 하나의 작품으로써 가리워진 채로 출품되었다.
뒤샹의 레디메이드는 실제의 물건을 차용하는 방법을 지닌 오브제 미술의 선구로서 기존의 사물들을 예술로 간주하는 태도에서 비롯되었으며 작가가 기계에 의해 대량 생산된 제품을 선택하여 그 본래의 기능을 전도시켜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제시한 것이다. 예술가에 의해 창조되는 기존의 작품 개념에 대한 전면적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