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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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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03.01
최종 저작일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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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뉴욕 예술가들의 대부: 뒤샹
▣ 네오 다다 ( Neodadaism )
▣ 네오 다다의 작가들

본문내용

프랑스 태생인 뒤샹은 1913년 뉴욕의 아모리 쇼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누드’가 유럽에서와는 다르게 큰 호응을 얻자 뉴욕으로 이주하여 반 예술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그는 인생과 예술을 허무의 시각에서 본 작가이며 한 시대의 끝을 진지하게 인식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들은 철학적이며 문학적 지향성을 보여준다. 특히 뒤샹의 ‘레디메이드(ready made)’는 예술 개념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함께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 레디메이드는 오브제 장르 중 하나로서 기성품이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별개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최초의 레디메이드 작품은 1912년 뒤샹이 파리 작업실에서 의자를 받침대 삼아 자전거 바퀴를 올려놓은 오브제이다. <자전거바퀴>(1913)로써 의자가 조각 받침대의 역할을 하고 자전거 바퀴는 뒤샹의 말대로 '움직이는 조각 작품'의 기능을 한다(마르셀 뒤샹이 창조해낸 미적 개념으로). 이것은 오브제의 자율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재현과 추상의 문제를 교묘히 비켜갔다. 자전거 바퀴는 실제적이지 재현이 아니다. 그렇지만 자전거 바퀴는 추상적 움직임을 개념적인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병 걸이><눈삽>등의 레디메이드가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1917년 제작한 <샘>이 있다. 이 작품은 기성품인 변기에 'R. Mutt'라는 작가 서명을 덧붙여 하나의 작품으로써 가리워진 채로 출품되었다.
뒤샹의 레디메이드들 중 하나인 ‘샘’은 미술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반역이었다. 뉴욕의 ‘앙데팡당전’은 참가비 6달러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회이지만 여기에 남성용 변기 하나가 익명으로 출품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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