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19세기 미술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5.01.30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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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미술 전반에 걸친 작가와 그에 대한 작품이해
목차
19세기 미술 전반에 걸친 작가와 그에 대한 작품이해
본문내용
파리의 명물 ‘오르세이 미술관’은 작품의 시대적 구분을 자연스럽게 해 주고 있는 미술관으로 이 미술관에는 1848년으로부터 1870년까지의 예술품을 전부 전시하고 있습니다.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사진, 가구, 장식예술품 등을 총망라하고 있고, 그래서 오르세이 미술관은 19세기 미술관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을 직접적으로 접해보진 못했지만, 그 내부의 모습을 봤을 땐, 고풍스러움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이곳에 19세기의 미술이 전시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에겐 큰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19세기의 작가와 작품을 보며 제가 느꼈던 것과 생각한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고대인들의 삶을 재현하려 했던 고전주의 미술을 보면, 표현적인 면에서 고대 미술의 엄격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고전주의 미술가들은 고대 그리스로마의 조각을 연구하고 회화 속에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즉 균형과 비례, 그리고 실감나게 그리기 위한 노력들이 화폭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전주의를 잘 표현했던, 다비드의 뒤를 잇는 고전주의의 대표 화가인 ‘앵그르’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 ‘샘’을 선보였는데, 이 작품을 보면, 젊은 여자가 물가에 서서 물병을 어깨에 메고 있고, 물병에서는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 여인의 모습에서 대리석처럼 딱딱함과 차가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고대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