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역사] 20세기 패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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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패션사 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그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한 내용 입니다. 45장이구요, 사진도 사이사이에 넣어놓았으며, 그냥 출력해서 바로 레포트로 내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목차
[1] 패션으로 보는 20세기
[2] 패션의 역사
Ⅰ. 초현실주의
Ⅱ. 아르데코
Ⅲ. 가르손느 룩
Ⅳ. 로큰롤 패션(로큰록 룩)
Ⅴ. Dior의 뉴 룩
Ⅵ. 1960년대 패션
Ⅶ. 히피
Ⅷ. 1970년대 펑크
Ⅸ. 뉴웨이브 패션
[3] 현대 미술의 역사와 패션
Ⅰ. 아르 누보
Ⅱ.큐비즘
Ⅲ.추상을 향한 움직임
Ⅳ. 미래주의
Ⅴ. 초현실주의
Ⅵ. 야수 주의
Ⅶ. 팝아트
Ⅷ. 옵아트
Ⅸ. 키네틱 아트
Ⅹ. 에콜로지
XI. 최소 표현주의
XⅡ. 포스트 모더니즘
본문내용
20세기는 과학기술의 발달, 대량생산 방식의 등장, 제1·2차 세계대전, 여성해방, 경제공항, 예술적 변혁 등의 커다란 변화를 겪었으며 이러한 상황의 변화는 복식에도 반영되었다.
19세기말에서 제1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기간은 제국주의의 확대로 인한 식민지 침략이 있었지만 19세기 근대산업사회의 정착 이후 산업진보와 자본주의 발전으로 평화롭고 풍요로운 좋은 시대(belle epoque)였다. 이러한 좋은 시대를 끝으로 여성복식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코르셋으로 조인 인위적인 실루엣이나 과다한 장식적인 요소들이 모두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몸의 곡선을 살려줄 수 있는 복장으로 스커트 길이가 무릎 바로 아래까지로 짧아지고 단순해지는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1914년에서 1918년까지의 제1차 세계대전은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전반에 걸쳐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전쟁 후 20년대의 사회는 아직 여성의 사회 참여가 제한되었지만 여러 분야에서 직장에 진출하는 여성이 급증했다. 따라서 여성해방운동도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여성해방운동의 한 현상인 성차 배격 현상이 패션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성의 매력적인 신체의 곡선을 무시하고 어깨에서 엉덩이부분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재단되었고, 보이쉬 스타일의 헐렁하고 짧은 옷을 즐겨 착용하였으며 머리는 짧게 자르거나 모자를 썼다. 당시 여성들은 머리를 짧게 자름으로써 남성과 평등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고 행동이 자유로운 복장을 착용하면서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으로 보여 지기를 원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두번째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는 당시 히틀러 유겐트 제복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였다. 밀리터리 룩은 각진 어깨, 짧은 스커트의 테일러드 슈트스타일로 완전히 실용적인 기능복으로 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어깨를 더욱 과장되게 표현하여 거대하게 보이기까지 하였다. 밀리터리 스타일은 1947년에는 크리스티앙 디올이 발표한 뉴 룩(new look)으로 여성인체를 강조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뉴 룩은 여성의 인체를 강조하였으나 여성미를 느끼게 하기보다 명료한 라인을 지녀 건축물 같은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참고 자료
인터넷 사이트, 20세기 패션사 에 대한 책 읽으면서 요약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