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종교개혁사]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소개글

르네상스 시대를 살았던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통해 그 당시 사회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시대의 이상향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 이상향, Utopia

2. 본론
(1) 저자 ‘토마스 모어’에 대해
(2) 『유토피아』에 대해
(3) 『유토피아』를 쓰게 된 이유 -르네상스
(4) 우리가 꿈꿔온 유토피아

3. 결론

본문내용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인간들이 존재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멋진 공동체, 금,은 등 희소성 높은 귀중품을 변기를 만드는 데나 사용하는 물질중심주의에서 벗어난 유토피아!! 이 책은 우리에게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구를 제공하며 동시에 ‘어떤 것이 진정한 유토피아인가’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다. 유토피아는 정말 존재할 수 없는 이상에 그쳐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된다. 유토피아는 아직까지 인간의 삶 속에서 실현된 적이 없는 이상향을 그리며 이 유토피아의 세계가 인간의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 말하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살아야 할 사회인 것이다. 현실개혁에 대한 제안, 현실화 노력 등에 주목한다면 유토피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논의한다면, 보다 나은 삶의 조건과 환경이란 어떤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인간에게 이상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현실을 견뎌내는 힘이며, 삶을 계속 진행 시킬 수 있는 힘이다. 꿈과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김영한, 『르네상스의 유토피아 사상』 (탐구당, 1995(3판))
- 민석홍, 『서양사개론』 (서울 삼영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