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음악] 표제음악과 절대음악의 비교및 감상

목차

1. 베토벤

2. 슈베르트

3. 멘델스존

4. 브람스

5. 차이코프스키

본문내용

표제음악과 절대음악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음악을 최초로 분류했던 사람은 교향시의 창시자인 “리스트”라고 한다. 사물이나 감정, 사건 등을 서사적으로 묘사하는 장르인 교향시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베토벤의 곡을 이런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3번, 5번, 6번, 9번 교향곡이 이것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베토벤이 직접 이름을 붙인 것은 6번 교향곡인 “전원”교향곡밖에 없고 5번 교향곡인 “운명”의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국가들에서는 “5번 교향곡”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베토벤의 교향곡 가운데 표제주의라고 할 만한 곡은 “6번 전원 교향곡과 9번 합창 교향곡”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