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목숨 걸고 일한다

소개글

`목숨걸고 일한다` 의 독후감입니다.
만점받은 레포트입니다.
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되시고 좋은 성과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나의 삶과 관련하여 느낀점에 대해 서술하겠다. 오카노씨는 ‘로테크 없는 하이테크는 사상누각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이를 강조하고 있다. 즉 모든 일을 함에 있어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인 것 같다. 나는 여지껏 어떠한 일을 수행하거나 학습함에 있어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대충대충 넘어간 것 같다. 즉 기본이라 함은 누구나가 다 알고 모든 활동을 함에 있어 기초초석이라 할 수 있다. 대충보아도 알 수 있고 기본이라서 중요하지 않고 소홀하게 생각하여 그냥 짚고 넘겼고 쉬운 문제 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그 어려운 문제도 기본을 소홀히 하여 풀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기본을 알아야 응용 및 적용을 할 수가 있는 것인데 나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의 대부분에는 이러한 병폐들이 만연되어 있다. 가령 건축물을 지을 때도 기초바탕이 되는 뼈대를 튼튼히 하지 않고 외관만 그럴듯하게 하여 빨리만 지어서 부실공사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개개인에게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일반화되어 있다. 문제가 있으면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이 나부터도 이제부터라도 기본에 충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로 책에 관하여 느낀점은 오카노씨의 ‘쉬워서 모두 깔보는 일과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는 일’만 한다는 점에서 많은 점을 느끼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의 경우에는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는 일에는 과연 시도를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두려움에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지레 겁부터먹고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 또한 쉬워서 모두 깔보는 일도 그런걸 해서 뭐하겠는냐는 생각으로 무시했던 경우가 많았다. 오카노씨는 전문가이면서 또한 남들이 경기가 좋아서 흥청망청 할 때도 이런 싸구려일로 돈을 벌면서 더 많이 노력하였다. 기초조차 다지지 못한 내가 이 구절을 읽었을 땐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는 오카노씨야 말로 진정한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지껏 이러한 생각조차 갖지 못한 나와 비교해 볼 때 난 아직 오카노씨의 발끝조차도 따라 가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목숨 걸고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