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 곤충들의 한살이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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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잠자리의 한살이
-호랑나비의 한살이
-매미의 한살이
본문내용
잠자리의 한살이
잠자리는 알로 물 밑에 가라앉아 겨울을 납니다.
알은 0.5mm-0.6mm 정도의 길이에 타원형입니다. 갓 낳은 알은 흰빛을 띠고 있지만 , 곧 갈색으로 변합니다.알을 감싸고 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에 의해 물 밑의 진흙이나 나뭇잎에 꽉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4월 초순 물이 미지근해져서 물속의 생물도 많아지고, 물풀도 무성해지면 알껍질을 깨고 작은 새우 모양의 새끼가 알에서 깨어 납니다.
갓 나온 애벌레는 전유충이라하는데, 얇은 막에 싸여 있습니다.
곧 얇은 막을 벗어던지고 1령 애벌레가 됩니다.
잠자리의 애벌레는 '수채'라고도 합니다.
갓 태어난 애벌레는 길이가 1.3mm-1.4mm 가량 됩니다.
애벌레의 몸은 겉면이 단단하고, 속이 부드러운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속이 자라서 커질 때마다 겉면의 단단한 껍질을 벗어 갑니다. 이것을 허물벗기라고 합니다.
잠자리의 애벌레는 3개월 사이에 약 15번의 허물벗기를 하는데, 마지막에 제일 커진 애벌레를 '종령 애벌레'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