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10.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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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보고 제가 여러각도로 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본 소중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1.서론
2.본론-대략적 줄거리
3.생각해보기
1)당시 사회의 문제점
2)범인은 왜 그랬을까
3)정말 이 모든 사건이 한 사람의 살인이었을까
4.결론
본문내용
2)범인은 왜 그렇게 했을까......
영화에서도 그렇고 실지로도 그렇고 범인 검거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나는 그 보다도 범인의 범행동기에 맞춘 수사진행이 있었음 하는 아쉬움을 가져 본다.
본디 수사란 범인의 범행을 통해 증거물 확보와 함께 검거까지 하게 되지만 이가 어려울 때는 ‘왜 범인이 그렇게 범행을 저질렀을까?’하는 동기에 시선을 맞춰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에서 봐서도 알 수 있듯이 범행 예방과 검거에만 모든 시선이 가 있는 듯하니 ‘범행동기 의문성’을 좀 더 심도 있게 되짚어보았다면 범인의 범위를 좀 더 줄여 나갈 수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정말 이 모든 사건이 한 사람의 살인이었을까...............................
이 모든 게 연쇄 살인 사건임은 확실하다.
살인 방법이 모두 비슷하기에 한 사람의 범행으로 생각하게 되는 , 거기에 수사 방향도 그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난 진짜 과연 이 모든 사건이 진정 한사람의 동행범 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 본다.
모든 범죄는 ‘모방 범죄’ 속에서 좀 더 범죄의 다양화가 일어나지 않는가?
이 ‘연쇄 살인 사건’이 연일 발생, 보도 되며 모방범죄에 따른 또 다른 범인의 행각 또한 사건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4.결론
실지로 발생되었고 아직까지 미궁 속에 빠져있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희생자의 가족이 아직까지 우리의 이웃으로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과거의 아픔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 아니 어쩌면 미래의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한 아픔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비극이라 생각된다.
처음부터 좀 더 현실성 있고 과학적인 수사가 있었음 하는 아쉬움과 반성과 함께 당대 어두웠고 혼란스러웠던 사회 현실 속의 모순점들을 각인해 보고 피해자들의 비애를 잊지 말고 함께해 나가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진정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일거라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영화를 보고 제가 여러각도로 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본 소중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