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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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엘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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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게 살펴본 몇몇의 일을 비추어보아도 내가 사는 이세상과 조지 오엘이 그리는 1984년과 너무나도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조지 오엘이 이 책을 쓴 것이 1950년대라고 한다. 산업사회가 시작될 무렵 그는 이미 지금의 사회가 올 것을 예측하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는 이 책을 씀으로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년전 최고의 흥행 영화 ‘매트릭스’ 도 이와 같은 맥락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화려한 액션과 고도의 테크닉으로 인정받은 영화로만 우리들의 머리 속에 기억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컴퓨터에 의해 조작된 가상의 공간에서 조작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들.. 인공지능 컴퓨터와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 매트릭스
이 영화를 그냥 허무맹랑한 sf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은 텔레스크린과 매트릭스의 등장를 예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이 사회가 계속된다면 분명......... 영화와 책 속 이야기는 더 이상 상상의 세계가 아니고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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