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1984년을 읽고 -나의 상실-

소개글

우리는 조지 오웰을

목차

1 서언

2 줄거리

3 서평 및 문제제기

4.

본문내용

단지 독자의 느낌으로 이 책을 접한 나로서는 책을 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지 느낀 점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이래서는 아니되고 더더욱 지금은 그러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전부다. 또한 현재에 대입해 볼때 우리가 알고 있는 가상 세계에서의 문제점들이 들어맞는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통해 해석하거나 비판하는 관점에서 읽지않았다. 충분히 이 책이 안겨주는 교훈은 느끼는 바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위인의 거작을 평가한다는건 무례하다는 생각에서였다. 따라서 서평에 대해서는 내가 이 소설을 접하면서 느낀 점들을 중점으로 서술하겠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 책을 덮을 때까지 생생한 책 내용에 대한 충격은 현재의 나 역시 지배 아닌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하루라도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한 가상 공간을 의심해 본 적이 없고 또한 그 매체가 전해주는 정보에 대한 믿음은 말할 것도 없다. 정말 저런 사회에 내가 살고 있다면, 얼마나 소름이 끼칠지에 대해서 누구나 이 강의를 통해 이 소설을 접한 모든 학생들은 동일한 생각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