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맹자왈 공자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9.2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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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생각 위주로 쓴 내용입니다.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목차
서론- 책의 간단한 내용
본론- 본문의 글을 따서 내 생각 반영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승에게 묻는 것만이 아니라 자문자답, 즉 사색도 일종의 물음입니다."
라고 나오며 학습을 할 때, 질문을 던지는 것과 스스로 생각하면서 깨달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있다. 교사는 학습자들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안내자 역할을 하며 옆에서 올바른 길로 가도록 지도를 해주어야 하겠다. 이것은 현대의 구성주의의 입장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유교의 이상 중에 교육자로서 가장 경계해야할 바는 <만능인간>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의 우리나라 학교나 사회에서는 만능인간을 바라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교육자로서 모든 것을 잘하는 만능인간만을 훌륭하다고,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개성이 있듯이 모두 각자의 특기를 가질 수 있다. 학교에서는 그런 적성과 특기를 찾아 키워줘야지 국어는 잘하고 수학은 못한다고 나무라면 안 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과목을 잘해야만 대학에 갈 수 있는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각자의 색을 잃어 간다고 생각한다.
이런 <만능인간>에 이어 학문지상주의가 나온다. 이것 역시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본다. 이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가 많이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