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속담으로 본 사회심리학적 현상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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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 시간에 제출하였던 레포트입니다.
속담20개를 사회심리학 시간에 배운 사회심리 용어 또는 현상에 맞게 매치시켜 분석하였습니다.
본문 내용에 있는 예와 같이 20개의 속담을 분석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제 눈의 안경이다
2. 말이 씨가 된다
3.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솟뚜껑 보고 놀란다
4.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5.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6. 초록은 동색이라
7. 서당개 삼년에 풍월한다
8. 사흘 굶어서 도둑질 않는 놈 없다
9. 똥 누러 갈 적 마음 올적 마음 다르다
10.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11. 친구 따라 강남 간다
12. 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14.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한다
15.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16. 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17. 어부지리(漁父之利)
18.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19.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뛴다
20. 미운 벌레 모로 긴다
본문내용
(이러한 형식으로 20개의 속담을 분석하였음)
1. 제 눈의 안경이다
① 속담풀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② 적용된 사회심리학적 개념과 현상
『The Self : Information processor 중 the endowment effect』
어떤 물건이 내 것 일 때와 남의 것일 때에 그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는 현상
③ 설명
사람들은 어떠한 물건이든 아무리 남이 보기에 보잘 것 없더라도 일단 자신의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이고 그 가치가 높게 평가한다. 즉 그 물건의 객관적(혹은 물리적)인 값어치는 정해져 있겠지만 그 물건이 자신의 마음에 들었을 때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의 그 가치는 다르게 평가받는다는 말과 같다.
이 속담은 사람들의 이러한 성향을 표현하는 속담으로서 어떤 물건이 내 것일 때와 남의 것일 때에 그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는 현상인 『The Self : Information processor 중 the endowment effect』를 적용시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