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광주 지하철 문제점과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4.06.1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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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제점☆
☆개선방안☆
본문내용
☆문제점☆
현재 광주광역시는 전체거리 20.10㎞로 총 20여 개의 정거장이 있는 1호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구간은 동구 용산동에서 광산구 옥동구간이다. 이중 동구 용산동에서 서구 마륵동간의 1구간은 현재 개통이 되어 운행되고 있다. 건설비용은 약 16,267억원정도이며, 시간당 50,000명 이상을 수송함으로써 도로 1차선의 수송능력은 875명으로 57배의 수송효율을 보고, 도시철도가 승용차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 측면에서 5.5배, 오염물질 배출되는 200배, 교통사고율은 1,500배의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론적으로는 분석되고 있다.
이 이론대로라면 도시철도는 도심교통난의 해소와 높은 에너지효율성,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광주시의 교통문제 해결과 시민생활에는 분명 우리들에게는 득이 되는 건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이 득이 되는 지하철을 우리가 얼마나 이용을 하고 있는가.
버스기사의 파업으로 인해 보통보다 3배가 많았다던 지하철의 모습은 서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정도로 우리는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너무도 쓸모없는 곳으로만 편중되어 있는 노선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우리 동네 쪽으로는 오지 않는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중이고, 처음 개통 되었을 무렵 타보았던 지하철은 썩 마음에 들지도 않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