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바람난 가족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6.0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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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온 가족이 바람나 살(?) 맛나는 이야기
= `바람난 가족` 어떤 영화인가? =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
바람난 그들, 솔직하다 못해 뻔뻔하다
이놈의 집구석,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2. 상식을 넘어 선 바람?
서론 - 대중이 일으킨 바람?
본론 - 이제는 단순한 바람이 아니다.
결말 - 새로운 바람
본문내용
성인이라면 한번쯤은 접할 법한 과거의 성인영화를 보면 현대의 ‘바람난 가족’은 여러면에서 열린 시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우리는 가장 먼저 ‘바람’에 대한 의미에 대해 논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바람’은 단순히 부부 사이의 일탈적인 성 행위를 의미해 왔다. 아내나 남편으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못 느꼈었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랑이 생겼었을 수도 있다. 아니, 그런 성 행위가 원해서가 아니였을 수도 있으나 과거의 일탈적 성행위는 결국 ‘복수’로 이어졌고 이것은 곧 대중들에게 ‘바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까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바람난 가족’에서의 ‘바람’은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된다. 과거의 ‘바람’이 ‘복수’로 그 결말을 맺는 데 비해 오늘날의 ‘바람’은 ‘맞바람’으로서 상대의 ‘바람’을 이성적으로 인정한다. 이것은 ‘바람’이 개인주의적 성향을 대표하는 매개체적 의미로 현대인에게 비추어 졌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