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로보는 한국의 전통색채
- 최초 등록일
- 2004.06.0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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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나라의 전통색채
한국의 전통색 (오방색/五方色)
한국인의 건축과 색채
사찰건축으로 본 우리나라의 전통색
고려 불화의 색채의식
전통 색채의 의의와 활용
본문내용
또한 전통 건축물은 이러한 자연과의 조화 뿐만이 아니라 자연색을 응용한 화려함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이는 주로 장식물이나 벽화 또는 건축물의 단조롭고 심심함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사찰의 색채가 화려한 모습으로 잘 드러나 있는 곳은 단청이다
서론에서 언급했던 한국풍토에 맞는 다양하고 화려한 자연색채가 바로 단청에 잘 드러나 있는 것이다.
단청은 해충이나 습기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고 장식할 목적으로 칠하는 것으로 여러 문양과 그림을 적, 청, 황, 백, 흑색의 기본색으로 단장한다.
단청에는 여러 무늬가 쓰이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들보 등의 부재 양쪽 끝과 기둥머리, 서까래 등의 귀퉁이에 놓는 모루초 무늬다 (사진). 이 중 휘무늬에서는 단청 배색의 특성이 뚜렷이 나타난다. 건물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그 수를 달리하는 휘는 보색 관계인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이 번갈아 배치되는데 그 차이는 점차 약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