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답사]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소개글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에 관하여 유적지 답사 형식으로 쓴 리포트입니다. 유적지 답사문 관련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께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둔마리 고분 벽화로의 여행
3. 나오며

◇ 둔마리 벽화 고분을 다룬 신문기사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는 평소에 그림에 대하여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내가 미술적 재능이 있거나 기지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괜스레 그림을 보면 가슴이 설레고 다가가고 싶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예술에 관한 천부적 재능은 없는 나이지만, 예술에 대한 관심은 웬만한 예술가 못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조사한 유적지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둔마리 벽화고분’에 관한 것이다. 으레 고분이라고 하면 경주에 있는 커다란 고분을 떠올리곤 하지만 둔마리 고분은 경주에 있는 것만큼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아담한 크기의 무덤이었다. 그렇게 관심도 없을 법한 크기의 무덤이 무엇이 있을까? 둔마리 벽화 고분은 내부에 선녀(仙女)가 아닌 천녀(天女)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앳된 소녀의 모습으로 보임직한 천녀들의 향연들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2. 둔마리 고분 벽화로의 여행
벽화가 그려진 옛 무덤이라고 하면 누구나 어른 고구려의 고분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고구려 고분의 벽화들이 세련되고 다채로우며 강렬한 탓도 있지만, 이들을 빼버리면 우리나라에 그림이 그려진 옛 무덤이 아주 드물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드문 무덤 가운데 하나가 둔마리 벽화고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