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페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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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드카페를 다녀와서 솔직하게 올린 후기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2~3년 전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보드게임카페가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보드게임이란 말 그대로 보드 위에서 진행되는 게임 전체를 어우르는 것으로 바둑 장기 그리고 성인층을 중심으로 보급된 고스톱, 화투, 카드놀이 등이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또 주사위 놀이 등 아동층을 대상으로 문구점에서 판매되던 초창기의 보드게임 등이 주종을 이루었다. 어릴 적에 주로 즐겼던 부르마블이 바로 보드게임의 원조격이었던 것이다. 대학교 1,2학년 때는 친구들을 만나면 놀이문화가 대체로 술을 마시거나 피시방에 가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어서 뉴스를 통해 음주문화, 개인적으로 하는 피시방이 아닌 다같이 어울려 하는 보드카페가 성행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었다. 언젠가부터는 피시방이나 음주문화에 질리고 남자친구를 만나던가, 커플로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보드카페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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