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신간호학 Case Study_MSE포함] Paranoid Psychosis (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소개글

"[A+ 정신간호학 Case Study_MSE포함] Paranoid Psychosis (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병력 Current history
3. 과거병력 Past history
4. 신체검진
5. 발달력
6. 가족관계와 지지체계
7. 영적 기능 사정
8. 사회경제적 기능
9. 임상병리 결과
10. 임상심리 결과
11. 정신상태검사 Mental Status Examination (MSE)

II. 간호문제 목록 작성

III. 간호진단

IV. 종합 평가

본문내용

▪모친의 진술에 의하면 2019년 12월 종강 하고 밤마다 무속인이 나오는 유투브(주로 무속인 간증, 사주팔자 봐주는 영상, 굿하는 영상) 를 보기 시작함. 2020년 1월 말에 유튜브 화면 속 무당이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유튜브 속 이야기는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함. 또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하늘로 같이 가자고 한다고 말함.
▪환각 증세가 나타나면서부터 입맛이 없다며 하루종일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2시간이었음.
▪이후 경비실에서 누군가 가스 조절하는 걸 보고 그때부터 집에서 석유 냄새가 난다고 하고, 안방에서 애기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말함. 또한 키우는 강아지가 현관 문 앞에 오줌을 누는 걸 보고 귀신이 있어서 현관에 오줌을 싼 거라고 말함.
▪모친이 유튜브 시청을 만류하자 한동안 상태가 좋아짐.
▪내원 3일 전인 2020년 02월 7일 금요일부터 수면을 못하고 불안하고 예민한 모습을 보임.
▪2020년 02월 09일 환각 증세를 보여 응급실 진료를 봄. 입원을 원치 않아서 귀가 후 경과를 관찰하기로 함. peridol 0.25ⓐ과 ativan 1mg inj 후 퇴원함.
▪응급실 퇴원 후 환각이 지속되어 내원하여 동의입원을 함.
: 입원 당일인 2020년 02월 10일 월요일에 색깔별로 분리를 해야 한다며 비닐봉지를 색깔별로 분리한 후 자신의 옷장에 숨기는 모습을 보임. 또한 자신의 몸이 타고 있다고 말함. 주변사람들이 본인을 죽인다고 말하였으나 모친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라고 함.
입원 당시 눈에 초점이 없으며 주먹으로 벽을 쳐서 손에 멍이 들었음.

▪모친의 진술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과 잦은 다툼이 있어 교우관계를 이어나가기 힘들었다고 함.
-대학교 입학 후 차이나타운에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손님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스트레스 받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함.
-가족들끼리 외식을 할 때 옆 테이블의 대화에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함.

참고 자료

임숙빈 외, (2017), 정신간호 총론, 수문사
성미혜 외, (2015),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
주혜주, (2017),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간호와 정신간호사의 역할, 다온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