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붉은 별

목차

「중국의 붉은 별- 에드가 스노우」
1. 서
→책을 선택하게된 동기
2. 본
→ 줄거리, 느낌
3. 결
→ 감상

본문내용

1. 서
→책을 선택하게된 동기
막상 역사책을 읽고 감상문 쓰는 과제를 하려고 하니, 딱히 생각나는 책이 없었다. 교수님은 역사책이면 어떤 책이든 다 된다고 하셨는데 뭘 읽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문득 작년 이 맘 때쯤 해서 ‘ 중국의 어제와 오늘 ’ 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하게 되면서 접하게 된 ‘ 중국의 붉은 별 ’ 이 책 생각이 났다. 한 번 읽어 봤던 책이 라서 다시 보면 더 읽기가 편하고 빨리 읽을 꺼 같았다. 그리고 원래 같은 거 1번 이상 안보고, 종이 누렇고 먼지 냄새나는 책들은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내용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틀을 깬다고 할까?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을 주는 책이라서 다시 봐도 좋을 꺼 같았다.
이 책은 강의 중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5권의 책들 중에 하나였다. 그 때는 ‘ 모택동의 사생활 ’ 이란 책이 ‘ 중국의 붉은 별 ’ 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모택동이란 사람의 밖으로 보여지는 (공적인 면) 모습 이외의 사적인 모습은 어떨까? 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 모택동의 사생활 ’ 이랑 ‘ 중국의 붉은 별 ’ 두 권 모두 빌려왔었는데 이 책을 먼저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들과는 좀 다른 면들을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가 생겨서 이 책을 계속 읽게 되었다.
이 책에 서술된 여행과 사건들은 1936년과 1937년에 있었던 것들이다.

2. 본
→ 줄거리, 느낌
책을 읽으면서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 어～이건 좀 다르네, 생소하다. ’ 이런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뭔지 모르게 우리가 알아서는 안될 무엇인가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자꾸 책장을 빨리 넘기게 되었다. 이건 아마 이 책이 필자 자신이 여행하면서 겪었던 사건들을 기행문 형식으로 쓴 책이라서 나에게 더 가까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