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피임의 실태와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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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라나라에서의 피임 실태】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피임방법 】
【 피임 방법 】
본문내용
【우라나라에서의 피임 실태】
서구식 생활양식의 영향에 의해 우리의 성문화가 크게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피임은 여전히 터부시되는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인공유산율에서 나타나는데, 잠정적 집계에 따르면 매해 태어나는 아기가 70만 명인데 비해 인공유산 건수가 150만 건이나 되는 놀라운 숫자로 추정됩니다.
매년 가임영성 100명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하며 골반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손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1997년 출산력 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혼여성의 절반이 한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가임 연령 기간중 두번의 인공유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피임실천율을 살펴보면 1997년 기준 80.5%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1991년의 79.4%, 1994년의 77.4%에서 향상된 것입니다. 피임실천율을 피임 방법별로 살펴보면, 1997년 기준, 난관수술이 24.1%, 정관수술이 12.7%, 자궁내장치가13.2%, 콘돔이 15.1%, 그리고 먹는 피임약이 1.8%로 나타났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