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죽은사람의 의복
- 최초 등록일
- 2004.04.2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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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문학의 이해 수업시간에 '죽은 사람의 의복'이라는 작품을 읽고 모둠원이 토론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입니다. 작품을 읽고 줄거리 파악과 이 작품에서 말하고자하는바와 의미 분석, 상징 등을 찾아서 토론하고, 동일한 작품을 분석하는 다른 모둠이 이 작품에 대해 던질 질문을 예상하고, 그에 대한 답을 미리 찾아보고, 또한 다른 모둠에게 던질, 아직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작품 분석에 대한 질문을 담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Text의 줄거리
2.토의내용
3.예상되는 질문과 답
4.그밖의 질문
본문내용
Ⅰ. Text의 줄거리
남자는 방을 구하기 위해 한적한 독신자 주택을 찾아간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여자를 만나게 된 남자는 조용한 집 주변이 마음에 들어 며칠 후 계약을 하기로 하고 방을 나선다. 하지만 밖으로 나왔을 때 비가 내리고 있었고 여자는 누가 오기로 했었는데, 이제 막 올 수가 없다고 전화가 왔다며 방에 들어와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라고 그에게 권했다.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여자가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오디오를 틀려고 하지만 여자의 복잡한 신경처럼 뒤엉켜진 전선 때문인지 오디오는 켜지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에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스테이크와 삶은 감자 으깬 것을 준비해서 포도주와 함께 내왔지만 스테이크는 겨우 먹을 정도로 탄 것이었다. 두 사람이 식사를 하던 중 전화가 울리고, 여자는 전화를 받지만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혼자 먹고 있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식사를 마친 그들은 남은 술을 들고 거실로 옮겨가 소파에 앉았다. 여자는 이 소파가 너무 편해서 소파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 이사 때 버릴 것이라고 얘기한다. 어디로 이사갈 것이냐는 남자의 물음에 여자는 깎아지른 절벽이나 공기가 희박해 숨쉬기 어려운 곳으로 가고 싶다고 대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