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인문학 살아남기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3.04.2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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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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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인문학이 위기에 빠졌다고 말한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사회는 무엇보다 기술력과 경쟁력, 경제적인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인문학 전공자들의 입지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일자리 부족 문제 때문에 청년들의 취업이 매우 어려워진 상태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경쟁력은 더욱 더 약해져만 가고, 그 결과 인문학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인문학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이고 인문학의 뿌리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오늘날 인문학의 위기는 현대인의 삶이 나타내는 사회적 분위기와 직결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고 그것이 맞는 이치라고 합리화하며 인문학을 낡고 오래된 것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창비, 2012.
박이문,『박이문의 문학과 철학 이야기 : 살림지식총서 181』,㈜살림출판사, 2005.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학용어사전』, -“인문학”, 하우동설,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