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창가의 토토 감상 및 논의거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스트 셀러로 유명해서 책이름은 여러 번 들어보았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토토(본명: 데츠코)이며 이 학생이 전교생 50명의 도모에 학원에 입학해서 생활한 내용을 쓴 책이다. 도모에 학원은 우리 나라로 치면 일종의 대안학교라고 할 수 있다.
토토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학교에서 지나친 호기심으로 인한 특이한 행동 때문에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토토의 어머니는 그런 토토를 대안학교인 도모에 학원으로 보내려고 했으며 거기서 교장선생님인 고바야시 소사쿠를 만나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 책의 첫 번째 논의거리는 과연 대안학교가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대안학교의 의의는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다.
대안학교란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학교를 의미한다. 우리 나라에도 현재 많은 대안학교가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사회의 이슈가 되기도 한다.
나는 대안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토토는 초등학교 1학년의 나이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