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소개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트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엇보다 그 입지가 막강한 돈이라는 소재를 참신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단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보다는 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알고 제대로 다룰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한마디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다.
책에서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저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주장들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 받아들이기에는 조금은 이르지 않을까하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서구화·물질화되어 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우리도 다루어야하는 비중 있는 주제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공감은 하나 곳곳에 느껴지는 거부감으로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어 언급하고 싶다.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학교 교육에 관한 비판 부분이다. 저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학교 교육이 직업훈련 기능으로서의 그 역할이 축소되었다는 점이나 실제로 우리가 배우는 학교 교육이 사회에서 충분히 그 실용성을 가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나도 인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