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1.1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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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애니메이션(만화)를 처음으로 알게된건 고등학교때였던거 같다. 처음엔 이것을 본 친구들의 말만 들었을뿐 내가 보지는 못했지만, 대학교에 와서 컴퓨터를 쓰며 여기저기 둘러보다 이 애니메이션을 구하게됬다. 처음엔 나름대로 바쁜 대학생활에 이 애니메이션를 보진못했지만, 전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 애니메이션을 보았을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교수님이 이 애니메이션를 틀어주었을 때 “내가 봤던거네?” 하는 생각보다는 “어.. 이거 다시볼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봤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유명하고 오래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들어오지 못한 애니메이션이구나 하고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그때는 그 시절의 영상효과등에 비하면 그리 화려하거나 하진 않지만, 만든 년도를 생각하며 참 화려한 영상효과가 들어가 있고, 뭔가 심오한 내용이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애니메이션이 끝나고도 이 감독이 나타내고 싶은 바나 내가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무엇을 알았고,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무엇인가 하고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 그때, 그 상황에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심오한(?) 애니메이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고 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다 이해하기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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