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탈무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4.01.06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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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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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탈무드를 처음 읽어본 것은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때 당시 기억속에 있는 탈무드는 여러 가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을 모아놓은 책이였다. 어린시절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당연히 그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올리도 만무했고, 그 내용을 이해하기란 더더욱 어려웠다. 이번에 다시 탈무드를 읽어보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탈무드는 20권, 12,000여 페이지에 이르는 기원전 500년부터 시작되어 기원후 500년에 걸쳐 천년 동안이나 구전되어온 것들을 수많은 학자들이 10여년에 걸쳐 수집 편찬한 문학이라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단순히 12,000여 페이지나, 20권이라는 분량에 놀란 것이 아니라, 천년동안이나 구전되어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말은 다시 생각해보면, 진리와도 같은 유대인들의 생활의 원리가 책속에 들어있다는 뜻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명심보감과 같이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가 그 민족의 뿌리를 이루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 역할을 해 왔을 것이다. 그러한 방대한 분량의 넓고도 깊을 뜻을 가지고 있는 탈무드를 단지 책한권으로 묶어서 본다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 많은 내용들을 전부 살펴 보고, 이해하려면 평생이 걸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읽었던 여러 내용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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