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2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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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이 책을 손에 들고 나는 표지를 바라보면서 정말 제목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고등학교까지만 12년 동안 받아온 교육에 대해서 너무 갑갑함을 느꼈고, 불평을 해왔기 때문에, 평소에도 tv나 신문에서 교육에 대해서 방송을 보내거나 기사거리를 실었을 때 관심을 기울여 보아왔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교육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도 손꼽을 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그러나 높은 교육열에 비해서 교육제도나 경쟁력의 수준은 현저히 떨어진다. 이러한 사실은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신문이나 라디오, tv에서 늘 상 화젯거리로 삼아왔기 때문에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첫 번째 원인은 학교의 모든 것을 정부가 결정하고 운영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 정권교체와 맞물려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교육제도가 수시로 바뀌는 것도 큰 이유이다. 이런 정부 주도형은 관리가 편하도록 체제를 짜기 때문에 교육을 획일적이고 타율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시로 바뀌는 교육제도, 엄밀히 말하면 입시제도 때문에 학생들이 갈팡질팡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요즈음 수시로 바뀌고, 잘못된 교육제도 때문에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재수생들과 수학 능력 시험 점수를 비교해 볼 때 확실히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작은학교가 아릅답다-보리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