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 고려시대의 불교회화
- 최초 등록일
- 2003.12.2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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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 불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려불화의 조성배경과 사상, 내용과 주제 아울러 표현기법과 문양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내용과 더불어 저의 소견까지 덧붙여진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머리말
I.고려불화의 조성배경
II. 고려불화의 내용
1.관경변상도
2. 아미타불존상도
3. 아미타래영도
4. 미륵하생경변상도
5. 수월관음도
6. 지장보살도
7. 나한도
8. 경상변도
Ⅲ. 고려불화의 표현과 문양
1. 채색
2) 描線
3) 문양
맺음말
개인소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I.고려불화의 조성배경
고려는 시종일관 불교가 국교로 행세한 철저한 불교국가였다. 후삼국적 사회가 새로운 고려사회로 들어선 것은 제 4대 光宗(950∼974)때부터다. 그는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를 실시하여 관료제도를 정비하고 경제적 군사적인 중앙집권화를 시도했다. 고려적인 사회를 완성시킨 것은 成宗(982∼997)이었다. 고려는 성종대에 이르러지방 호족의 연합에 의해서 이루어진 사회에서 관료적 중앙 귀족을 중심으로 사회로 변모하였다.
당시의 불교는 敎宗과 禪宗이 백중세를 이루면서 모든 사람들의 귀의를 받고 있었지만, 귀족사회에 알맞은 교종이 점차 대세를 잡아가고 있었다. 호족연합의 세력기반 위에서 후삼국을 통일했던 고려가 사회의 안정과 더불어 귀족 중심의 중앙집권이 이루어지면서 이에 알맞은 형태의 불교가 나타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은 교종의 귀족불교였다.
교종은 신라 당시 五敎가 있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이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전통이 고려에도 많은 종파가 난립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교종의 성행에 힘입어 잡다한 종파를 통합하고자 해서 화엄종의 대각국사는 천태종을 크게 중흥시켰다. 화엄종의 승려였던 대각국사가 새로운 불교운동으로 승화시킨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