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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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하였습니다.
그 책을 읽고 단순히 줄거리 등을 파악하기 보다는
정말로 제가 느낀점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후한 점수를 주시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의 경제 학자들은 곤경에 처해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제란 정치가들의 공략대로 희생없는 번영이란 불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박애주의자들은 그들대로 정치가 들은 그들대로 경제 학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린다. 우리는 앞에서 밝혔듯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가질수는 없다. 경제학자들이 희생없는 번영은 없다 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을 가지고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단지 원래 그러한 것이며 경제 학자들은 그 사실을 말해 줄뿐이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무엇을 선택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다. 경제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회의 부분은 정치라고 할수 있다. 경제의 사상사는 정부와 경제학자들 간의 벌어진 충돌과 협력의 역사 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치가 들중에 경제에 대하여 박식한 사람을 찾아 보기는 정말로 힘들다. 또한 경제학자들은 그들 자신들만의 언어로 소통을 한다. 바로 모형이다. 복잡한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경제학자들은 어느 경제 현상의 수만 가지 기능 요인들 중 가장 주된 것들을 추출 그 현상의 간략한 축소판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그것이 모형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정치가들과 경제정책 고문들 사이에서는 항상 서로 오해의 소지가 많았다. 최상의 경제학자란 무엇일까? 그것은 가장 영속성 있고 견고한 모형의 설계사를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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