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결혼준비특강] 사랑의 심리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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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의 심리학
**사랑의 심리학에서는,,,
1. '사랑' - 심리학에 빠져 있는 단어
2. 사랑의 삼각이론
3. 사랑을 그릴 수 있는가?
4. 인생 안에서의 사랑
5. 열정적 사랑과 우애적 사랑
6. 낭만적 사랑-개인적 시각과 문화적 시각
7.사랑의 분류학
8. 사랑의 행위들-사랑에 대한 진화론적 생물학
***마치며…
본문내용
사랑의 유형은 평생에 걸쳐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어지는 것이다. 사랑 방식에 대한 생각들도 변해가고 사랑도 다양한 이데올로기를 다진 사랑의 유형이 있다.
그 유형을 살펴보면 먼저 에로스가 있다. 사랑이 맹목적이 아니라 육체적인 사랑을 하는 이들은 어떤 타입이 나를 성적으로 흥분 시키는지 잘 안다. 스토르게 유형은 형제 자매간이나 놀이 친구 사이에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르익는 사랑의 감정 열기도 어리석음도 없는 사랑 우정이나 연민 같은 사랑이며 상대를 보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편한 관계로 유지 될 수 있는 사랑이다. 루두스는 놀이 게임을 뜻한다. 이상형 없이 온 생을 다해 한 대상을 사랑하기를 거부한다. 여러 사람을 동시에 편파적이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증명하는 사랑의 유형이다.
사랑의 기본 색에는 이렇게 에로스, 루두스, 스토르게 세가지 유형이 있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다른 유형이 파생된다. 조합 시 각 요소의 특징 사라지고 새로운 특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을 분석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된다. 사랑의 이차색도 있다. 매니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강타하는 사랑의 종류이다. 애인에게 사로잡혀 버려 질투와 소유욕이 강렬하고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에로스와 루두스의 특이한 결합으로 파생되었다. 사랑의 자극과 모험을 경험하기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찾아볼 수 있다. 매니아적인 사랑은 내가 또 다른 사람을 얼마나 깊이 있게 그리고 열렬히 사랑할 수 있는 지를 깨닫는데 도움이 되고 이후 다른 사랑의 유형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이 깨달음은 당신의 자존감과 가치 있는 배우자를 사랑하는 능력을 첨가 시킨다. 프래그마는 상대에게 원하는 실용적인 자질의 목록을 의식적으로 작성하고 잘 어울리는 배우자를 찾는다. 루두스와 스토르게가 결합한 유형으로 부모세대의 중매결혼이 이 유형이다. 현대 도시인은 이런 중매를 원한다. 어떤 사회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것도 사랑의 후보가 될 사람을 최소한 한명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가페는 독식을 지키며 사는 이들과 애인이나 동반자가 없는 이들을 말한다. 에로스와 스토르게가 결합한 유형으로 타인 중심적이고 나를 내어주는 사랑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의 표출이다. 내 파트너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더 낫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대상이 비록 사랑의 경쟁자라도 그를 위해 기꺼이 그 관계를 단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사랑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