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세기 음악

목차

1. 음악 발생의 주변상황
1) 시대적 상황
2) 물질문명과 과학의 발달
3) 미술과 기타 예술분야

2. 20세기 음악의 변천과정
1) 1890년대
2) 1910년대
3) 1920년대
4) 1930년대
5) 1950년대
6) 1970년대

3. 20세기 음악적 경향과 양식
1) 조성음악적 방향
2) 신고전주의
3) 민속음악(민족주의)
4) 무조음악/12음 기법 음악/음렬음악 방향
5) 인상주의
6) 표현주의
7) 전자음악
8) 최소음악(영. minimal music)
9) 꼴라쥐 음악/ 인용음악
10) 정치참여적 음악
11) 우연성 음악
12) 구체음악
13) 실용음악(응용음악, 기능음악)

본문내용

20세기는 세계사적으로 유래가 없었던 전쟁인 1차 세계대전(1914-18)으로 시작된다. 1차 세계 대전의 연합군이며 승리자였던 영국과 프랑스는 막대한 인적 물적 자원의 손실을 입었으나, 미국은 손실을 넘어, 전후 경제적 부흥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부흥은 1929년 증권시장의 붕괴로 이어져 대공황을 맞게 된다. 1차대전과 2차 대전의 사이인 1918-39년의 20년이 넘는 기간에 유럽은 국가간의 긴장이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었으나, 그나마의 불안한 평화를 즐기고 있었다. 오스트로-항가리 제국은 독립국가인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헝거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로 분열되었다. 분열된 대부분의 국가들은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화의 길을 택한다. 러시아에서는 1917년 볼셰비키(급진적 마르크스 혁명주의자들)가 정권을 장악하고 독제를 시작했다. 또 하나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무솔리니(Benito Mossolini)와 파시스트(Facist, 일당 독제주의자들)당이 1922년 이탈리아 정부를 장악했다. 독일에서는 히틀러와 National Socialists(Nazis)가 바이마르 공화국(1918-33)의 무력함을 이용해 수상의 자리를 얻게 된다. 히틀러는 합법적인 선거를 통해 독재의 길에 들어선것이다. 나치는 유럽내에 잠재되어 있던 반유태주의를 선동하여 유태인들의 시민권을 무효화하고 다른 모든 권리를 박탈하는 법을 통과 시킴으로서 많은 지식인, 저술가, 예술가, 작곡가, 학자들을 망명의 길로 내 몰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