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오행은 뭘까?
- 최초 등록일
- 2003.11.2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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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양오행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던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양오행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한의학자와 사주를 보는 사람들에 제한적으로 알고 있을 정도이다. 음양을 세분화시키면 오행이 된다. 오행은 글자 그대로 음양이 걸어가는 다섯 가지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오행을 풀이하면 다섯 가지(五)의 관계와 변화(行)에 대한 이론을 체계화 한 것으로 다섯 가지란 木(나무) 火(불) 土(흙) 金(쇠) 水(물)를 말하며, 행(行)은 고정되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목, 화, 토, 금, 수로 대표되는 오행론은 다섯 가지 실질적인 물질 자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섯 가지 기본 사물이 가지고 있는 여러 현상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오행의 기본적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木-첫 번째 요소인 목(木)은 봄에 나무의 새싹이 굳은 땅을 뚫고 나오는 형상을 말한다.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땅이나 초목에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의 기운이다. 나무의 형상과 같이 강하게 뻗어 상승하고 줄기에서 나뭇잎으로 뻗어나가는 성질을 대표한다. 또한 목은 오행에서 5성(星)의 목성, 5시(時)의 봄, 5방(方)의 동(東), 5색(色)의 청(靑), 5성(聲)의 각(角), 5상(常)의 인(仁), 5수(數)의 8, 5미(味)의 산(酸), 5제(帝)의 청제(靑帝), 5정(情)의 희(喜), 5장(臟)의 간(肝)에 해당한다.
火-두 번째 요소인 화(火)는 타오르는 불의 형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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