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의 이해

목차

1.답사일정

2.마을 이름의 유래

3.마을의 특징

4.답사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6월 8일 우리 조는 풍수에 관한 것을 답사하고자 중앙시장에서 32-1번 버스를 타고 '신미산'이라는 곳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리면 우리가 배웠던 풍수적인 요소가 한번에 보일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우리가 배웠던 '명당'이란 산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 신미산에는 산이 없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정해 주신 곳이니까 틀림없이 풍수에 관한 무언가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버스에서 내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마을 입구 들어가기 전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가게였다. 그곳에 가서 주인아저씨께 이곳이 풍수적으로 무엇인가가 있냐고 여쭤보니 아저씨께서 수첩을 꺼내어 신미산을 한자로 적으면서 새로울 신(新), 아름다울 미(美), 뫼 산(山) 하시면서 먼저 신미산의 뜻을 알려주시며 전에는 이곳에 야산이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거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아저씨도 이 마을에 이사를 와서 잘 모르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마을 사람들은 많이 배운 사람이 없어서 이런 것들에 관해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