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원예] 향기치료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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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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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향기치료에 대해…….
부끄러운 일이지만 TV에서 아로마테라피라고 하는 말은 왕왕(往往) 들었지만 이것이 향기치료와 같은 말인지는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비염으로 병원에서 향기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서 향기치료에 대해 자료를 찾던 중에 하나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발견했다. 몇 년 전에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오락 프로그램에서 기이한 행동을 하는 할아버지 한 분이 나온 적이 있다. 일명 "물파스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기이한 행동이란 감기나 두통, 치통, 변비 등 조금만 아프기만 하면 아픈 부위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이었다. 누구나 보아도 그것은 엉뚱한 행동이었다. 물파스라면 보통 벌레 물린 데나 바르는 약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물파스를 할아버지는 아픈 곳에 바르시니 엉뚱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러나 물파스 할아버지가 쓰신 이런 민간처방이 바로 서양에서 수천 년간 경험과 실패를 통해 축적한 아로마테라피 즉 향기치료 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향기치료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할아버지의 처방은 분명 엉뚱한 처방이 아니라 타당한 처방이었다. 원래 제약 산업에서 물파스를 만들 때 페퍼민트라는 허브에서 멘톨이라는 알코올 성분을 뽑아 그것을 첨가한다. 파스 종류의 약들이 화한 느낌을 주거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이 멘톨의 작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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