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양성평등
- 최초 등록일
- 2003.11.2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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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습에 따른 성 역할의 차이
2. 성성(sexuality)
3. 재생산(reproduction)
4. 노동(labor)
5.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1. 관습에 따른 성 역할의 차이
성은 몸의 차이 때문에 구분되어지지만, 사회적 관습으로 인하여 의미가 부여된다. 몸의 성별(biological sex)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선천적으로 결정되며 자신의 선택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능적, 육체적 작용과 반작용의 대상이 된다. 이와 달리 사회적 관습에 의한 성별(sociological gender)은 그 사회의 문화에 따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학습에 의한 정신적 작용과 반작용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사회적 성별은 최근 매우 중요한 사회과학의 연구주제가 되었으며 다음의 세 개념으로 구성된다.
첫째, 성역할 고정관념(sex role stereotype) 또는 성성(sexuality)이다.
비판이론에 의하면 권력은 어떻게 한 집단이 다른 집단에게 그들이 원하는 바를 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가에 있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어떤 문제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왜 중요하다고 사회적으로 인정되는가에 의해 형성된다.
이와 마찬가지 논리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은 사회적으로 구분되어 부과된다. 한국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를 담당한 사람은 거의 대부분 남성이며,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교육되고 사회화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