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3.11.2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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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크라테스에 의하면 인간에게 죽음이란, 육체에서 혼이 떠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란 우리의 혼이 올바르고 순수한 사유를 방해하는 것, 즉 무덤인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체를 떠남으로서 우리의 혼이 진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혼은 육체처럼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불멸하는 것이었다.
그에 의하면 혼은 이 세계가 아닌 저편 어딘가의 세계인 이데아의 세계에서 망각의 강을 건너온 것이었다. 이데아는 세계에의 존재에 앞서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들의 혼은 이데아의 세계에서 와서 이 땅에서 육체와 함께 여기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함은 이데아의 세계를 상기하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소크라테스는 우리의 혼이 육체가 죽는다고 해서 소멸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혼은 불멸하며, 이데아라는 저편에의 세계로 가는 것이 진정한 지혜에의 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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